해외근로자 고용·축분 바이오차 공급 협력···“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도모”

□ (사)친환경축산협회와 친환경축산개발원㈜이 최근 국내 친환경축산업과 경축순환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친환경축산협회와 친환경축산개발원㈜은 지난 15일(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친환경축산협회 회의실에서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과 양희정 친환경축산개발원 대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가속화, 축산분뇨 처리비용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근로자의 국내 친환경 축산농장 및 연관산업 고용 관련 업무 협력 △경축순환농업 분야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친환경 및 저탄소 축산 분야 교육·홍보 및 컨설팅 △축분 바이오차 등 친환경 및 저탄소 축산 분야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기타 양 기관의 협의에 의하여 결정된 사항 등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 특히 친환경축산개발원이 공급하는 축분 바이오차 관련 협력사업은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은 축산분뇨를 칼슘화합물(CaO) 화학반응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바이오차를 생산하는 차세대 자원화 방식으로, 처리시간을 기존 60일에서 24시간으로 무려 96% 단축하고 악취를 완전히 차단하며, 고부가가치 바이오차를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 저감(N₂O 80% 이상, CH₄ 발생 차단) △악취 민원 해소(화학반응을 통한 즉시 차단) △탄소 장기 저장(바이오차 활용) 등 환경적 효과와 함께, △바이오차 판매를 통한 농가 신규소득 창출 △처리비용 절감(저장공간 80% 절약) △운영비 절감(퇴비화 대비 52% 절감) △생산·물류·품질관리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사회적 성과도 기대된다.
□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축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특히 해외근로자 고용 협력과 경축순환농업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양희정 친환경축산개발원 대표이사는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축산분뇨 100% 재활용, 환경오염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축산업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근로자 고용·축분 바이오차 공급 협력···“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도모”
□ (사)친환경축산협회와 친환경축산개발원㈜이 최근 국내 친환경축산업과 경축순환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친환경축산협회와 친환경축산개발원㈜은 지난 15일(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친환경축산협회 회의실에서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과 양희정 친환경축산개발원 대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가속화, 축산분뇨 처리비용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근로자의 국내 친환경 축산농장 및 연관산업 고용 관련 업무 협력 △경축순환농업 분야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친환경 및 저탄소 축산 분야 교육·홍보 및 컨설팅 △축분 바이오차 등 친환경 및 저탄소 축산 분야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기타 양 기관의 협의에 의하여 결정된 사항 등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 특히 친환경축산개발원이 공급하는 축분 바이오차 관련 협력사업은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은 축산분뇨를 칼슘화합물(CaO) 화학반응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바이오차를 생산하는 차세대 자원화 방식으로, 처리시간을 기존 60일에서 24시간으로 무려 96% 단축하고 악취를 완전히 차단하며, 고부가가치 바이오차를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 저감(N₂O 80% 이상, CH₄ 발생 차단) △악취 민원 해소(화학반응을 통한 즉시 차단) △탄소 장기 저장(바이오차 활용) 등 환경적 효과와 함께, △바이오차 판매를 통한 농가 신규소득 창출 △처리비용 절감(저장공간 80% 절약) △운영비 절감(퇴비화 대비 52% 절감) △생산·물류·품질관리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사회적 성과도 기대된다.
□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축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특히 해외근로자 고용 협력과 경축순환농업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양희정 친환경축산개발원 대표이사는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축산분뇨 100% 재활용, 환경오염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축산업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