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건강하게 키운 목초 한우, 영양만점 곰탕으로 재탄생

2023-01-11
100% 목초 한우로 만든 다움목장 ‘우리아이 사골곰탕’ 출시


정읍의 다움목장이 한우 사골곰탕 제품인 ‘우리아이 사골곰탕’을 출시했습니다. ‘우리아이 사골곰탕’은 목장주 손영수 대표가 구상부터 추진까지 야심차게 마련한 제품인데요. 매번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다움목장의 목초 한우를 이젠 진한 사골곰탕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간 ‘100% 목초 한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다움목장의 한우는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 인지도를 키웠습니다. 특히 농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유기농·방목 축산물 마켓인 ‘유기농방목마켓’에 입점하며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매번 매진행진을 이어나갔죠.

 

이렇게 인지도를 키워나가고 있는 다움목장의 한우는 ‘소를 소답게 키워야 한다’는 운영철학에 맞춰 일생을 목초만을 먹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리에 맞게 길러집니다. 1만 5천평의 넓은 초지를 뛰어다니고 영양 가득한 풀사료를 섭취하는 등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조건에서 길러지기에 다움목장의 한우는 맛과 건강은 물론 동물복지의 관점에서도 이롭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운영철학을 인정받아 다움목장은 무항생제와 HACCP 인증, 깨끗한축산농장, 방목생태축산농장 등의 지정은 물론 최근에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우리아이 사골곰탕’의 원재료는 사골(30.4%)·갈비뼈(20.7%)·꼬리반골(18.8%)·모둠뼈(30.1%)로 오로지 목초 한우뼈 100%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떠한 뼈와도 섞지 않아 순수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농·축협 최초 한우곰탕 전문생산시설인 고삼농협 가공장에서 13단계의 세부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기에 더욱 안심하고 사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죠.

 


‘우리아이 사골곰탕’은 250ml로 소포장되어 아이가 먹기 알맞은 양과 영양소를 담았으며, 우유 빛깔의 깔끔한 농도로 먹기에 부담감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기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이죠. 더불어 영하 40도의 급속 냉동포장을 거쳐 사골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지켜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았습니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매번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빗발치는 다움목장의 목초 한우를 더 다양한 구색을 갖춘 제품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들을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이유식 육수와 떡국, 죽 등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